동행자와 함께 이동할 때 미리 정해 둘 사항들
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본로 44로 함께 가려면, 두 사람이 미리 정하고 가야 할 것들이 여럿 있습니다.
첫째, 집합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. '그 법률사무소가 어디냐고? 원본로 44라고 했어. 너는 거기까지 얼마나 걸려? 내가 이쪽에서 가는데 시간이 좀 다를 것 같아. 만나는 시간을 정하자. 그리고 만나는 장소도 건물 입구? 아니면 건물 근처 카페?'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정합니다.
둘째, 주소와 전화를 함께 메모합니다. 친구에게 '원본로 44, 3층 301호, 전화는 0507-1330-0572'라고 정확히 알려줍니다. 친구도 지도에 저장하거나 메모해 두고, 혹시 길을 잃으면 전화로 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.
셋째, 이동 수단을 정합니다. 차를 타고 함께 갈 건지, 각각 대중교통으로 갈 건지를 결정합니다. 함께 타고 가면 한 사람이 운전하고 한 사람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협력할 수 있습니다. 대중교통으로 각자 간다면, 가장 가까운 역이 어디인지를 함께 확인해 두고, 역에서 내려 건물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도 미리 이야기합니다.
넷째, 예상 도착 시간을 계산합니다. 위도 37.3296386, 경도 126.7942664라는 좌표를 지도에 입력해서, 각자의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합니다. 친구가 더 먼 곳에서 온다면, 그 친구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지, 아니면 먼저 들어갈지를 결정합니다.
다섯째,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합니다. 길을 잃으면 전화하기, 건물을 못 찾으면 건물 관리실에 물어보기, 3층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헷갈리면 안내도 확인하기 같은 것들을 미리 상의합니다. 정보가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, 도착 후 상황이 다르면 즉시 서로에게 알리기로도 합니다.